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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탸듀 밸리, 닭장을 건설하고 동물을 키워보자

by 행복한 라하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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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듀 밸리 동물 키우기 퀘스트, 닭장 건설하기 퀘스트

아직 농사일도 완벽하게 해낼 수 없는 플레이어에게 동물 키우키 퀘스트가 도착합니다.
농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소에 살고 있기 때문에 농사는 물론 동물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스타듀 밸리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지금은 골드도 넉넉하지 않고 동물을 위한 건물을 지을 재료들도 플레이어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닭장 건설을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닭장이나 외양간은 마을의 유일한 목수인 로빈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로빈에게로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로빈의 집은 펠리컨 마을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플레이어의 농장에서 위로 가는 포털을 이동하여 숲길을 따라 다시 포털을 넘아가면 살짝 아랫쪽에 큰 집 하나가 보일 것입니다.








화요일에는 로빈을 만날 수 없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펠리컨 마을의 일부 여성들이 식료품 가게에 모여 함께 운동을 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동물을 판매하고 있는 목장의 마니 아주머니도 일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로빈 앞의 화살표를 눌러, 목수인 로빈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집 안과 밖을 꾸밀 수 있는 여러가지 장식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골드가 넉넉해지면 현재 플레이어가 살고 있는 농장의 오두막도 로빈을 통해 증축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농장 건물 건설하기 버튼을 터치해 봅니다.
닭장은 물론, 우물도 만들어 주고 외양간, 그 외 농장에 놓을 수 있는 다양한 건물들이 로빈의 손을 거쳐야 합니다.









닭장을 짓기 위해서는 4,000골드와 나무 300개 그리고 돌 100개가 필요합니다.
나무와 돌은 보관함에 넉넉하게 있는 편입니다.
어지러진 농장을 정리하면서 꽤 많이 모아두었고 숲속에 채집을 하러 다니면서도 열심히 모아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골드가 너무 부족합니다.
일단 골드를 모우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열심히 채집하고 수확하여 팔아버립니다.
혹시 몰라 쟁여두었던 수확물들도 눈을 딱 감고 다 팔아버립니다.
다행히 4,000골드는 금방 모였고, 플레이어의 인벤에 나무 300개와 돌 100개를 넣고 다시 농장 건물 건설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비로소 건축 버튼이 활성화 되고 로빈에게 닭장을 건설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스타듀 밸리, 농장 건물 건설시 알아두면 좋을 점

플레이어의 농장은 아주 넓습니다.
물론, 어떤 지형으로 스타듀 밸리 게임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생길 수 있지만 젊은 농부가 홀로 살기에는 꽤 넓은 농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농장의 건물을 건설할 때에는 미리 농장의 어느 자리에 건물을 놓을 것인지 계획한 후 로빈을 만나러 가야합니다.
닭장을 건설하겠다고 하면 화면은 플레이어 농장으로 변하고 농장 어디에 그 건물을 놓을 것인지 묻습니다.
만약 미리 장소를 염두해 두고 가지 않았다면 고민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 쪽 자리가 좋아서 이곳으로 동물 키우는 건물들을 모아 놓겠다고 생각을 했더라도 바닥에 돌이나 풀, 나무들이 있으면 그 장소로는 지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농장으로 돌아와 그 장소를 말끔히 치운 후에 다시 또 로빈을 만나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다행히 아무 곳에나 건물을 지어두어도 언제든 이동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건물 이동 역시 로빈을 통해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위치를 정해놓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알맞은 장소를 선택하고 체크 버튼을 누르면 로빈이 내일부터 새 닭장 공사를 하겠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러면 플레이어가 할 일은 끝이난 셈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농장으로 나오면 어디선가 망치 소리가 들려옵니다.
로빈이 열심히 새 닭장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닭장 공사를 의뢰한 다음날에는 비가 왔음에도 로빈은 열심히 닭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말이었음에도 쉬지 않고 그녀는 일합니다.
건물을 짓기까지는 3일이 걸립니다.
의뢰 하루, 건설 이틀, 이렇게 말입니다.










금요일에 닭장 건설 의뢰를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은 로빈이 열심히 닭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그 장소로 가보니 이렇게 멋진 닭장이 완변하게 건설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이제는 동물을 구매할 차례, 또 열심히 골드를 모우자

닭장의 내부입니다.
나중에는 사료 자동 급식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초반에는 수동작업이 상당히 많이 필요합니다.
어른 닭이 되면 매일 달걀을 생산하는데 전날에 밥을 먹지 않으면 달걀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건초를 놓아주어야 하고 아침에는 달걀도 수집해야하며 더 좋은 품질을 위해 매일 한 번씩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해야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 동물 키우기 입니다.
어쨌든 어렵게 닭장을 만들었으니 마니의 목장에서 이제는 동물을 사야 할 차례입니다.
첫 단계의 닭장에는 4마리 밖에 수용하지 못하니 기왕 동물을 키우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열심히 골드를 더 모아서 한꺼번에 4마리의 닭을 분양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열심히 골드를 모우기 위해 움직여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물을 구매하고 관리하는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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