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 스타벅스의 달콤한 디저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스타벅스에는 시즌마다 다양한 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즌마다 스타벅스 시그니처 제품이 있을 정도로 시즌 음료, 시즌 푸드에 진심인 기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벅스의 시즌 제품은 아쉽게도 그 시즌이 끝나게 되면 사라지곤 하는데요, 다음 해가 되면 다시 만나볼 가능성이 많으니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즌마다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즌 음료와 시즌 푸드도 있지만 1년 내내 꾸준히 사랑을 받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기본적인 제조 음료들은 물론, 달콤한 스타벅스의 디저트,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샌드위치 종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1년 내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의 베스트 푸드 중 하나인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는 고소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에 촉촉한 커피 시트가 조화를 이루는 떠먹는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5,900원입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의 용량은 170g이고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의 칼로리는 462kcal 입니다. 생각보다 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다들 아시죠? 맛있으면 0Kcal라는 사실! 마스카포네가 12.27% 함유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참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티라미수 케이크이지만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들어가서 좀 더 특별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저 역시 스타벅스 매장에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살짝 배가 고프거나 달달한 것이 먹고 싶으면 꼭 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습니다.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는 떠먹는 케이크라서 먹기도 참 좋습니다.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다보니 제품의 모습이 훤히 잘 보이는데 살짝씩만 엿봐도 아주 맛있는 모습을 가진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투명한 트레이 위에는 종이 포장이 씌워져 있습니다. 이 종이 포장을 살짝 벗겨주면 스타벅스 로고가 박혀져 있는 투명 트레이의 뚜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투명 트레이를 제거한 후에 맛있게 이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사실, 티라미수 케이크는 많은 카페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기있는 디저트 중의 하나입니다. 씁쓸한 커피를 먹은 빵과 달달한 듯 고소한 치즈크림의 조화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케이크 위에 뿌려져 있는 카카오 가루, 시트 중간에 들어가 있는 초코 크림이 한층 더 맛있는 맛을 내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케이크 위에 있는 카카오 가루가 때로는 목에 걸리기도 해서 먹을 때 조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구 앞에서 흑역사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의 카카오 가루는 많이 날리지 않습니다. 아주 눅진하게 제품에 녹아들어 있어서 가루가 날려서 기침을 하게 하거나, 보기 좋지 못한 장면을 연출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함께 먹으면 참 맛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크게 많이 달지 않고, 촉촉한 식감은 물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나른한 오후,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시즌마다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1년 내내 꾸준히 사랑받을만한 디저트라 재고 역시 넉넉하게 늘 보유하고 있어서 먹고 싶을 때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어떤 음료보다 달지 않은 커피,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오늘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함께 즐기고 왔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한 번 맛보는 것도 어떨까, 추천합니다.